통일희망나눔재단이 주관하고 시호비전그룹이 후원하여 2014년 4월 08일 하나원(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)에서 입소 교육생 242명을 대상으로 제 1차 안경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.

북한 이탈주민의 정착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밝은 빛을 되찾아 주기 위한 마음을 담아 2014년 3월 하나원과 시력 측정 및 교정용 안경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정기적으로 안경 지원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, 이번 행사에는 시호비전 김태옥회장님과 함께 전문안경사 12명이 개인별 검안 실시 후 80명에게 맞춤안경을 즉석에서 전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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